고양경찰서 (출처=JTBC 뉴스룸) 경기 고양시의 한 화훼농원에서 실습을 나온 대학생이 기계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
경찰은 어제 낮 11시 26분쯤, 21살 남성 A씨가 흙과 거름을 섞는 기계인 '상토 혼합기'에 끼는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A씨는 전주의 한 3년제 국립대학교에서 화훼학을 전공하는 2학년 학생으로 확인됐습니다. 교육 과정에 포함된 실습을 하기 위해 지난 3월 다른 학생 한 명과 함께 해당 농원에 배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경찰 관계자는 화훼농원 업주 등을 불러 안전수칙 준수 여부 및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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