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례 시도 끝에 화학 약물을 몰래 먹여 어머니를 살해한 30대 딸이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인천지방법원은 오늘(23일) 존속살해와 존속살해미수 혐의로 구속 기소된 30대 A 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습니다.또 형 집행이 끝나고 5년 동안 보호관찰을 받으라고 명령했습니다.재판부는 A 씨가 범행을 숨기려고 ...
인천지방법원은 오늘 존속살해와 존속살해미수 혐의로 구속 기소된 30대 A 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습니다.재판부는 A 씨가 범행을 숨기려고 했고 다른 유족들에게 용서받지 못했다면서도, 초범이고 깊이 반성한 점 등을 고려했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또, 지난해 1월과 6월에도 같은 수법으로 어머니를 살해하려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인천지방법원은 오늘 존속살해와 존속살해미수 혐의로 구속 기소된 30대 A 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습니다.재판부는 A 씨가 범행을 숨기려고 했고 다른 유족들에게 용서받지 못했다면서도, 초범이고 깊이 반성한 점 등을 고려했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또, 지난해 1월과 6월에도 같은 수법으로 어머니를 살해하려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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