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파업 철회로 부산항 물류 빠르게 정상화
부산항만공사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부터 15일 오전 10시까지 부산항 10개 터미널의 컨테이너 반출입량은 2만2천409 TEU를 기록했다.반출입량이 늘어나면서 부두 내 컨테이너 평균 장치율도 이날 오전 10시 기준 78.8%로 전날보다 0.6%포인트 떨어졌다.
화물연대 파업 기간 동남아 노선이 주로 이용하는 부산항 북항 일부 부두에서는 장치율이 90%를 넘어가는 등 심각한 상황을 맞기도 했지만, 파업 철회 이후 밤샘 작업 등으로 정상을 되찾고 있다.화물연대는 이날 오전 부산항 신항과 북항에서 해단식을 하고 물류 현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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