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마 뚫고 노부부 구한 LG유플러스 베테랑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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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오후 2시10분 전북 완주군 소양면의 한 시골 마을. LG유플러스 강충석(50)·김진홍(45)...

김진홍 LG유플러스 책임이 지난 23일 전북 완주군 소양면의 한 단독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두 사람은 인근에 있는 한 단독 주택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했다. 시골에서 나고 자란 김 책임은 하늘로 치솟는 연기가 아궁이 불을 지펴서 나오는 수준이 아니란 것을 직감했다. “불났어요, 차 세워봐요.” 김 책임은 운전대를 잡고 있던 강 책임을 향해 다급히 소리쳤다. 차에서 내려서 연기가 나는 지점으로 부리나케 달려가 보니 처마 밑 장작더미의 불이 집으로 옮겨붙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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