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에서 수학여행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가던 길에 8중 추돌사고로 다친 학생들은 가슴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수학여행 추돌사고 고속도로IC 관광버스 교통사고
강원 홍천에서 발생한 수학여행 버스와 트럭 등 8중 추돌사고로 현재까지 3명이 크게 다치고 79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신고를 접수받은 소방당국 확인 결과 당초 30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현재까지 82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 중상자는 3명으로 2명은 중학생, 1명은 버스기사로 확인됐다.
이들은 모두 가슴 통증을 호소하고 있으나 현재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사고가 난 관광버스에는 서울 소재 중학교 학생들이 평창 미래내청소년수련관에서 수학여행을 갔다 서울로 가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당시 이 중학교 3학년 학생 25명과 교사 3명을 태운 관광버스가 11t 화물차와 충돌하면서 학생 5명과 트럭 운전자가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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