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文도 60%대 유지…윤 대통령 지지율 정상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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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1주년 국정 수행 지지율에 대해 '지금쯤 60%대는 돼야 하는데 정상이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이는 장관 후보자 등 인사청문회 때 드러난 여러 흠결로 초반 지지율에 탄력을 받지 못했기 때문으로 판단했다.홍 시장은 지난 4일 대구MBC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윤 대통령 지지율...

홍준표 대구시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1주년 국정 수행 지지율에 대해"지금쯤 60%대는 돼야 하는데 정상이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이는 장관 후보자 등 인사청문회 때 드러난 여러 흠결로 초반 지지율에 탄력을 받지 못했기 때문으로 판단했다.실제로 지난 2018년 5월 한국갤럽이 발표한 문 전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는 83%로, 역대 대통령의 취임 1주년 지지율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같은 해 7월에 들어서면서 60%대로 하락했고, 몇 번의 반등이 있었지만 임기 후반으로 갈수록 하락세를 보였다.

홍 시장은 윤 대통령 지지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이유에 대해"집권 초기 인사청문회 때문에 멍들기 시작해 너무 고생한 탓"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당선되고 한두 달 기간인 인수위 때 총리와 내각을 임명하고 인사 청문 요청을 할 수 있다"며"대통령 취임할 때 같이 해 버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2027년 21대 대선 출마'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지금은 대구 시정만 한다. 연말쯤 거의 세팅이 되지 않을까"라며"올해 말까지는 고생 좀 하고 내년부터는 편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다만 정치계를 향한 쓴소리는 계속 낼 것으로 보인다. 그는"나는 내 생각 숨기고 살지 않는다. 하고 싶은 말을 참고 살지도 않는다. 누구 앞에서라도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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