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수자 축제인 제16회 대구퀴어문화축제가 오는 28일 대구 도심에서 개최된다. 대구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는 3일 중구 옛 중앙파출소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축제 계획 ...
성소수자 축제인 제16회 대구퀴어문화축제가 오는 28일 대구 도심에서 개최된다.
이어 “대구퀴어문화축제는 언제나 평화와 안전을 지향해왔다”면서 “올해 축제도 지역의 대표적인 인권축제의 장으로써 자긍심 넘치는 퍼레이드가 될 수 있도록 국가기관은 의무와 책임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6월17일 열린 대구퀴어문화축제에서는 경찰과 공무원이 물리적으로 충돌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다. 대구시와 대구 중구 공무원들이 축제 장소인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축제 무대 설치를 위한 차량 진입을 막아서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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