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의 바흐무트...우크라 '사수' vs 러 '퇴각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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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함락 위기에 몰렸던 우크라이나 동부의 격전지 바흐무트의 전황이 다시 안갯속입니다.철수할 듯하던 우크라이나가 사수 의지를 보였고 바흐무트 전투를 이끌고 있는 러시아 용병기업 대표는 돌연 퇴각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보도에 이상순 기자입니다.[기자]동부지역의 요충지 바흐무트를 지키고 있...

철수할 듯하던 우크라이나가 사수 의지를 보였고 바흐무트 전투를 이끌고 있는 러시아 용병기업 대표는 돌연 퇴각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바흐무트는 최근 이틀간 주요 보급로를 포함한 두 개의 다리가 파괴돼 고립이 더 심해졌습니다.[미키타 샨디바 / 우크라이나 제10 강습여단 : 러시아는 도시를 포위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실패입니다. 우리 군인들이 영웅적으로 방어했고, 더 오랫동안 방어할 것으로 믿습니다.

]반면 우크라이나군에게 완전히 포위됐다며 철수하라고 협박했던 용병기업 와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폭탄 발언을 했습니다.프리고진이 돌연 퇴각 얘기까지 꺼낸 건 탄약 등 물자를 제때 공급하지 않은 러시아 국방부를 향한 분노를 표출한 것으로 풀이됩니다.이런 가운데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부 장관은 바흐무트가 러시아에 함락되더라도 이번 전쟁의 흐름이 바뀌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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