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16년 만에 16강 간다…튀니지, 프랑스 잡고도 탈락 SBS뉴스
서동균 기자입니다.후반 초반, 튀니지가 프랑스를 상대로 골을 넣어 실시간 조 2위로 올라갔고, 자신들이 3위로 처졌다는 소식을 듣자 '공격 모드'로 전환했습니다.덴마크의 파상공세를 끝까지 잘 막아낸 호주가 조 2위가 돼 이번 대회 아시아 팀으로는 처음으로 16강행 티켓을 확보했습니다.
[매튜 레키/호주 축구대표팀 :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우린 열심히 준비했어요. 나의 첫 번째 월드컵 골은 아마 저 자신 그리고 팀에게도 가장 중요한 골인 것 같습니다.]튀니지 선수들은 경기 막판 벤치에서 자신들의 경기 대신 휴대폰으로 호주와 덴마크의 경기를 보며 기적을 염원했지만 끝내 16강 진출이 좌절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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