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왕따' 당하나…포르투갈 대표팀 감도는 긴장감 SBS뉴스
이정찬 기자입니다.손을 마주치고 포옹하는 등 다른 선수들을 대할 때와는 분위기가 확연히 다릅니다.호날두가 외면받는 장면이 잇따르자 얼마 전 공개된 호날두의 폭탄 발언이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호날두가 소속팀 맨유를 맹비난하자 맨유 주장인 페르난데스가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고, 다른 동료까지 실망감을 표출한 거란 보도가 이어졌습니다.[주앙 마리우/포르투갈 대표팀 미드필더 : 여느 때와 다름없이 어제도, 호날두의 기분은 아주 좋았습니다. 대표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우리의 첫 상대 우루과이는 전술 훈련까지 공개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는데, 팀의 리더인 수아레스는 후배들을 살갑게 챙기며 호날두와 묘한 대조를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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