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정에서 잘, 잘못이 가려지게 되겠습니다. newsvop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의 권진영 대표 등 전·현직 임원들을 상대로 본격적인 법적 대응에 나섰다.
두 번째는 이승기 측이 최근 제보를 통해 추가로 확인한 '광고 모델료 편취'에 관한 것이다. 법률대리인은"이승기 씨는 수년 간 광고모델료의 약 10%가 이른바 '에이전시 수수료' 명목으로 광고대행사에 지급된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실제로는 후크 엔터 전·현직 이사들이 이 중 일부를 광고대행사에 지급하지 않고 나눠 가졌던 걸로 보인다"라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지난 16일 후크 엔터 측이 사전 고지도 없이 '미지급 정산금과 지연이자'라며 총 48억 상당을 이승기에 계좌에 입금한 후, '더 이상 정산금 채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채무 부존재 확인 소송을 시작했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서도 입장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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