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로보택시 사업 철수에 혼다도 무인택시 백지화로 현대차와 GM 제휴 확대로 혼다, 미래차 사업에 차질
혼다, 미래차 사업에 차질 현대자동차와 미국 제너럴모터스가 포괄적 협력 관계를 시작하면서 그동안 GM과 미래차를 포함해 다양한 분야서 협업해 온 일본 혼다가 애매한 상황이 놓였다. 미래차 기술 개발에는 막대한 투자금액이 필요한데 든든한 우군인 GM을 놓치게 된 것이다.
하지만 GM의 로보택시 사업 철수에 따라 혼다의 일본 내 무인택시 도입도 사실상 백지화됐다. 미국 테슬라나 중국 업체들이 자율주행차 사업에 공격적으로 나섬에 따라 혼다가 좋은 차선책을 내놓을 것인지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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