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측 임금안 거부하고 파업 일정 잡아 임금 추가 제시·정년 연장 사측에 요구
현대차 노조는 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다음 주 부분파업을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사측은 지난 7일 교섭에서 기본급 10만6000원 인상, 성과급 350%+850만원 지급 등을 제시했다.노조는 오는 11~12일 예정된 교섭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 파업에 들어간다. 노조가 파업하면 5년 만에 파업이 된다. 노조는 최근 4년간 코로나 대유행과 경기 침체 등을 이유로 파업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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