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킹산직' 서류마감…10년만의 공채에 18만명 지원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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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10년 만에 실시한 기술직 신입사원 공개채용의 서류 접수가 지난 12일 마감됐습니다.

이른바 '킹산직'이라고 불린 현대차 기술직 채용은 서류 접수 첫날부터 홈페이지가 마비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는데 일각에서는 서류 접수자만 18만명이 넘었다는 미확인 설까지 나돌고 있다.13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12일 오후 9시 기술직 서류접수를 마감했다. 마감 직전 채용 홈페이지 조회수는 수십만건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현대차의 기술직 신규 채용은 10년 만에 이뤄진 만큼 공고 당시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현대차는 노사 합의에 따라 올해 400명, 내년 300명 등 총 700명의 기술직을 신규 채용한다.

특히 사무직과 기술직을 아우르는 현대차의 평균 연봉이 1억원에 육박하고, 생산직은 만 60세 정년 보장과 현대차 최대 30% 할인 등의 복지혜택도 누린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를 두고 '킹산직'이라는 신조어가 만들어지기도 했다.이에 서류 마감이 끝난 이날 오전에는 '현대차 기술직 채용에 총 18만명이 지원했고, 경쟁률은 500대 1에 달한다', '서류 심사에 32명이나 투입된다'라는 말이 떠돌기도 했다.현대차는 이달 말 서류 합격자를 발표한 후 1차수 면접은 다음 달부터 6월 초까지, 2차수 면접은 5월부터 6월 말까지 진행한다. 현대차는 차수별 1차 면접, 인성·적성검사, 2차 면접, 신체검사를 거쳐 7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합격자는 입사 교육을 거쳐 9월에서 10월 중 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이번 채용이 전동화 등 산업 트렌드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모빌리티 기술인력 채용"이라며"10년 만에 실시하는 기술직 신입사원 채용인 만큼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 아래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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