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미래 모빌리티 심장 ‘의왕연구소 전동화 연구동’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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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각 제어 기술을 적용해 주행 중 운전자는 동승자의 디스플레이를 볼 수 없도록 시야각을 제한했습니다. 운행 중 동승자가 미디어를 시청할 때 운전자의 주의 분산을 방지해 주...

“시야각 제어 기술을 적용해 주행 중 운전자는 동승자의 디스플레이를 볼 수 없도록 시야각을 제한했습니다. 운행 중 동승자가 미디어를 시청할 때 운전자의 주의 분산을 방지해 주행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지요.” 스위처블 시야각 제어 디스플레이. 현대모비스 제공

또 다른 부스에선 ‘뇌파 신호 기반 운전자 부주의 관리 시스템’ 소개 영상이 돌아가고 있었다. 뇌파를 감지해 운전자 부주의 정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주의력이 떨어지면 시각, 촉각, 청각 경고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자동차 분야 최초로 뇌파 측정 기술을 적용해, 졸음이나 부주의 운전으로 인한 대형사고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자동차 부품 전문 기업 현대모비스가 현대자동차그룹 전동화 전환 작업의 중추 기지로 거듭난 ‘의왕연구소 전동화 연구동’을 언론에 처음 공개했다. 이곳은 기존 경기 용인 기술연구소와 의왕, 서산 등으로 분산돼 있던 전동화 분야 연구·개발 역량과 연구인력을 통합해 지난해 12월 문을 연 공간이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핵심 부품 설계부터 연구·개발, 시험 및 성능 평가 분석, 양산을 앞둔 품질 확보에 이르기까지 현대차그룹 전반의 전동화 작업을 뒷받침할 종합 설비를 갖췄다”고 소개했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이미 역대 최대 규모인 1조7000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전동화와 전장 분야 등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핵심 부품 경쟁력 확보를 위해 2026년까지 3년간 5조원 이상을 투입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나아가 미래항공모빌리티와 목적기반모빌리티, 로보틱스 등에도 특화된 전동화 기술 개발로 업계를 선도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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