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서울 경계경보 오발령 소동에 '북쪽 정신 나간 사람들에만 좋은 일' SBS뉴스
허지웅은 이날 오전 자신의 SNS에 휴대폰으로 받은 두 개의 위급재난문자를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다들 대피는 잘 하셨는지요"라고 물은 허지웅은"그런데 이미 며칠 전 이례적으로 시간까지 구체적으로 통보되었고 지속적으로 뉴스를 통해 알려졌던 예정된 일이 굳이 새벽에 안전도 긴급도 아닌 '위급' 재난문자를 통해 알려야 할 문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덕분에 재난문자를 꺼둔 폰도 전부 울렸으니까요"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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