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세종시 건설 과정'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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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세종시 건설 과정'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

이은파 기자=국가균형발전과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세종시 신도시 건설 과정 기록물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은 국제 목록과 아태지역 목록으로 구분된다.국내에서는 '훈민정음'과 '조선왕조실록', '동의보감', '동학농민혁명 기록물' 등 18개가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됐고, 아태지역 목록에는 '삼국유사'와 '태안 유류 피해 극복 기록물' 등 6개가 이름을 올렸다.행복청은 이를 바탕으로 내년에 기록물 수집과 관계기관 협업, 학술토론 등을 거쳐 유네스코에 등재를 신청할 계획이다.

등재 신청 대상은 ▲ 책·필사본·안내홍보물 등 문자로 기록된 것 ▲ 데생·지도·악보·설계도면 등 이미지나 기호로 기록된 것 ▲ 음악 모음집·영화·음성기록물·사진 등 시청각 자료 등이다. 세종시는 수도권 과밀 해소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건설 중인 국가계획도시로, 인도네시아와 몽골, 이집트 등 행정수도 이전을 추진 중인 국가들로부터 성공적 벤치마킹 모델로 인정받고 있다. 세종시 기록물이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면 국내 도시건설의 경험과 기술 역량, 축적된 전문성 등 성공비결을 전 세계와 공유하고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 시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래 행복청장은"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은 세종시의 독창적 가치와 우수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등재를 위해서는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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