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 지역에서 해병대 장병들이 인명 구조와 피해복구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해병대사령부는 포항에 주둔지를 둔 해병대 제1사단이 오늘 낮 12시를 기준으로 신속기동부대를 포함한 병력 1,300여 명과 차량 59대, 고무보트 11대, 양수기 6개 등을 지역 대민지원에 투입했다고 밝...
해병대사령부는 포항에 주둔지를 둔 해병대 제1사단이 오늘 낮 12시를 기준으로 신속기동부대를 포함한 병력 1,300여 명과 차량 59대, 고무보트 11대, 양수기 6개 등을 지역 대민지원에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해병대는 또 오늘 발생한 포스코 공장 화재와 관련해서도 폭우로 불어난 물로 화재 원점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소방대원들의 이동을 상륙돌격장갑차, KAAV로 지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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