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서해 상에 추락한 뒤 가라앉은 북한 우주발사체 잔해를 인양하기 위해 잔해 동체를 결박하는 작업을 시도하고 있습니다.이를 위해 해군 심해잠수사, SSU 대원들이 지금 75m 깊이의 물속에서 작업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취재기자 연결해 관련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김문경 기자! 오늘 인양이 가능할 ...
이를 위해 해군 심해잠수사, SSU 대원들이 지금 75m 깊이의 물속에서 작업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물살 때문에 수면이 잔잔해지는 정조 시간대 전후에 인양 작업을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군은 그러나 이 시간대 외에도 인양 작업은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잔해를 성공적으로 결박하면, 물 밖에서 대기 중인 통영함이나 광양함 등 수상함구조함이 발사체 동체를 끌어 올릴 것으로 보입니다.15m 길이의 동체 잔해 외에 엔진과 위성 탑재체 등 나머지 핵심부품에 대한 수색도 계속되고 있습니다.지금까지 통일외교안보부에서 YTN 김문경입니다.[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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