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만난 윤 대통령 '국군통수권자로서 뿌듯, 세금 아깝지 않다' 윤석열 해군특수전전단 도산안창호함 김건희 세종대왕함 유창재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이지스구축함인 세종대왕함 승조원들에게"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대적관과 전시에 혼란과 두려움 없이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라며"몸이 자동적으로 작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평소에 훈련을 연마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세종대왕함은 1년에 200일 이상 해상작전을 수행 중으로 대단히 힘든 임무임을 잘 알고 있다"면서"여러분들의 헌신과 강한 자부심에 국군 통수권자로 감사하다"고 격려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국내 최초로 독자 설계·건조한 3000톤급 잠수함 도산안창호함에 승함해 어뢰 발사관 등 잠수함 내부를 시찰했다. 특히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현황과 잠수함 작전수행 절차에 대한 보고도 받았으며, SLBM 수직발사관 개방 시연 등을 통해 우리 군의 응징·보복 능력을 직접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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