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AG 남자축구 연령 제한 U-24로…1999년생도 출전 가능 SBS뉴스
대한체육회와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최근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가 남자축구 참가 선수의 연령 제한을 '1999년 1월 1일 이후 출생'으로 한다고 알려왔습니다.올림픽과 마찬가지로 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서는 23세 이하로 출전 선수의 연령 제한을 두고, 나이 제한을 받지 않는 선수를 팀당 최대 3명까지 포함할 수 있습니다.
결국, 코로나19 여파로 역시 1년 연기돼 2021년 개최된 도쿄 올림픽의 선례를 따라 U-23에서 U-24로 나이 제한을 변경해 선수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했습니다.2019년 폴란드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 20세 이하 월드컵 준우승 멤버인 엄원상, 조영욱, 고재현 등을 비롯해 유럽파 정우영, 홍현석 등이 1999년생입니다.경기 중 선수 교체도 기존 3명에서 도쿄 올림픽 때처럼 최대 5명까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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