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AG 개막 일주일, 최다 금메달은 중국 수영스타 장위페이 6개···중국 수영 5관왕도 3명 더

중국 수영선수 장위페이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 일주일까지 최다 금메달 수상자가 됐다....

중국 수영선수 장위페이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 일주일까지 최다 금메달 수상자가 됐다. 접영이 주특기인 장위페이는 지난 도쿄올림픽에서도 두 개의 금메달을 따낸 수영 스타로, 지난 29일 끝난 수영 경영 일정에서 여자 접영 50ｍ, 100ｍ, 200ｍ를 휩쓸었고, 자유형 50ｍ와 400ｍ 계영, 혼성 400ｍ 혼계영 등 총 6관왕에 등극했다.중국 수영은 경영에서만 28개의 메달을 쓸어가며 아시아 최강임을 입증했다. 장위페이 뿐 아니라 5관왕 선수가 셋 더 나왔다. 리빙제와 친하이양, 쉬자위가 나란히 금메달 5개씩 획득하며 장위페이의 뒤를 이었다. 29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400m 자유형 결승에서 김우민이 역영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한국 수영에서도 김우민이 3관왕, 황선우가 6개의 메달을 따내는 등 좋은 성적을 냈다. 이번 대회에서 메달 6개를 획득한 선수는 29일까지 총 6명이 나왔는데 그 중 한 명이 황선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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