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습만큼이나 이번 참사의 원인을 가감 없이 드러내고, 그에 대한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한다.”
이정미 대표를 비롯한 정의당 대표단, 의원단이 31일 오전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2.10.31. ⓒ뉴스1이 대표는 이날 정의당 대표단, 의원단과 서울 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이같이 말했다.
그는 언론에 ‘재난 보도 준칙’ 준수를 당부하며 “최소한의 모자이크 처리만 한 채 영상과 사진을 유포하는 모든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 유튜버와 시민도 모두 이 원칙이 지켜지도록 동참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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