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함양 삶의 현장] 함양농협 하늘가애 육묘장 방문기
벼농사는 쌀과 부산물을 얻기 위해 벼를 재배하는 것으로 농경지에 벼를 기르고 수확, 탈곡하는 단계를 말한다.
지난 8일 수요일 함양읍 농업기계 임대 사업소 옆에 있는 육묘장에는 농협 직원들이 벼 육묘판을 옮기고 있었다. 함양농협 육묘장은 13만여 육묘상자를 생산 가동할 수 있는 규모로 수입 농산물 개방과 노동력 부족 등 고령화 사회를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 성숙한 육묘는 무게부터 다르다. 진열장에 있을 때는 구분하기 힘들지만 직접 손으로 꺼내면 묵지한 무게감이 손목에 전해진다. 또한 애매하게 자란 육묘는 잡는 순간부터 가볍게 느껴진다. 이렇게 성숙하지 못한 육묘는 따로 모아두는 칸으로 이동시켜 충분히 자랄 때까지 남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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