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정부안 온전히 반영안돼 매우 유감' 세법 보완책 지시
김승두 기자=한덕수 국무총리가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2.12.30 kimsdoo@yna.co.kr
한 총리는"예산부수법안에 반영된 세제 개편안은 가계와 기업의 조세부담을 완화해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투자 환경 조성으로 우리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일자리를 늘리는데 주안점을 둬 마련했다"고 설명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반도체와 같은 국가 전략기술은 국가 안보 자산이자 우리 산업의 핵심 기술"이라며"기획재정부는 관계부처와 협의해 반도체 등 국가 전략산업에 대한 세제지원을 추가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달라"고 지시했다.이날 임시국무회의는 예산부수법안을 비롯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주요 법안 의결을 위해 열렸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한총리 '이태원 유가족 만남 요청 있다면 만나야 한다'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한덕수 국무총리는 29일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의 만남에 대해 '(유가족의) 요청이 있다면 만나야 하고, 만날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한총리 '중국발 입국, 코로나 검사 의무화'…단기비자도 제한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한덕수 국무총리는 30일 '내년 2월 말까지 중국에서 입국하는 경우, 입국 전과 후의 코로나19 검사를 의무화...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서해 피격 첩보 삭제' 박지원·서욱 불구속 기소(종합)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이대희 기자='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수사한 검찰이 첩보 삭제 지시 혐의로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서욱 전 국방장관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