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2025년 亞 대표 스마트솔루션 물류기업'…1조1천억원 투자(종합) | 연합뉴스

대한민국 뉴스 뉴스

한진 '2025년 亞 대표 스마트솔루션 물류기업'…1조1천억원 투자(종합) | 연합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yonhaptweet
  • ⏱ Reading Time:
  • 34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7%
  • Publisher: 51%

한진 '2025년 亞 대표 스마트솔루션 물류기업'…1조1천억원 투자(종합)

임헌정 기자=조현민 한진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총괄 사장이 2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메타버스 '한진 로지버스 아일랜드' 오픈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포부를 밝히고 있다. 2022.6.28 kane@yna.co.kr한진의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은 28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비전 2025'를 발표했다.광고노 사장은"올해를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올해 경영목표인 매출 2조6천640억원과 영업이익 1천115억원 달성은 물론 2025년까지 매출 4조5천억원, 영업이익 2천억원을 달성할 것"이라면서"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솔루션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는 물류기업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현재 12개국에 있는 해외법인을 19개국으로 확대하고 글로벌 이커머스 물량 등을 늘릴 계획이다.

로지테인먼트 마케팅을 주도하고 있는 조 사장은" 물류업계의 리더로서 재미없고 부담스럽게 여겨졌던 물류를 재미있게, 친근하게, 쉽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마케팅 활동이 로지테인먼트"라면서"아시아 대표 물류 회사가 되기 위해서는 국내에서부터 인정받아야 하기 때문에 한진이라는 브랜드가 신뢰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 사장은 또"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회사들이 적극적으로 찾는 물류와 마케팅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업 영역을 더욱 확장하는 한편 한진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다양한 사회구성원과의 상생·협력모델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0년 9월 한진에 합류한 조 사장은"㈜한진은 한진그룹의 모기업이자 창업 회장님의 손길이 느껴지는 회사"라면서"어깨가 무겁지만 기쁜 마음으로 임직원들과 함께 100주년으로 향하는 한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헌정 기자=조현민 한진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총괄 사장이 2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메타버스 '한진 로지버스 아일랜드' 오픈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 노삼석 한진 대표이사 사장과 대담을 하고 있다. 2022.6.28 kane@yna.co.kr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yonhaptweet /  🏆 17.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안철수, 이준석 대표 '간장 발언'에 '속이 타나 보죠'안철수, 이준석 대표 '간장 발언'에 '속이 타나 보죠'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이준석 대표가 본인과 장제원 의원을 지칭한 '간장 한 사발' 발언에 대해 '한국말인데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면서 '속이 타나 보죠'라고 말했습니다. 안 의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여당 리스크로 떠오른 이준석 대표여당 리스크로 떠오른 이준석 대표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성상납 의혹을 중심으로 불거진 여권 내홍이 장기화되면서 ‘이준석 리스크’라는 표현이 등장했다. 이 대표와 윤석열 대통령간 회동설을 대통령실이 부인하면서 이른바 ‘윤심’도 이 대표에게 유리하지 않다는 해석이 이어졌다. 여당 바깥으로는 야당과의 갈등으로 국회 원 구성이 지연되면서 민생 문제가 뒷전이 되고 있다는 우려가 높다.윤석열 대통령이 출근길 기자들과 간략한 질의응답을 나누는 ‘도어스테핑’을 두고 여러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전에 없었던 소통 창구를 확대했다는 데서 긍정적인 측면이 있지만, 윤 대통령의 일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여당 리스크로 떠오른 이준석 대표여당 리스크로 떠오른 이준석 대표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성상납 의혹을 중심으로 불거진 여권 내홍이 장기화되면서 ‘이준석 리스크’라는 표현이 등장했다. 이 대표와 윤석열 대통령간 회동설을 대통령실이 부인하면서 이른바 ‘윤심’도 이 대표에게 유리하지 않다는 해석이 이어졌다. 여당 바깥으로는 야당과의 갈등으로 국회 원 구성이 지연되면서 민생 문제가 뒷전이 되고 있다는 우려가 높다.윤석열 대통령이 출근길 기자들과 간략한 질의응답을 나누는 ‘도어스테핑’을 두고 여러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전에 없었던 소통 창구를 확대했다는 데서 긍정적인 측면이 있지만, 윤 대통령의 일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윤 대통령·이준석 대표 최근 회동, 의미 두고는 온도차윤 대통령·이준석 대표 최근 회동, 의미 두고는 온도차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최근 회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회동 사실에 대한 양측의 입장은 다소 엇갈린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경찰, 이준석 성상납 의혹 중소기업 대표 30일 참고인 조사 | 연합뉴스경찰, 이준석 성상납 의혹 중소기업 대표 30일 참고인 조사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경찰이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에게 성 접대를 한 의혹을 받는 중소기업 대표를 이번 주 조사한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07 14:0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