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취임과 동시에 보도전문채널 YTN의 민영화가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YTN 지..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취임과 동시에 보도전문채널 YTN의 민영화가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YTN 지분을 공동 매각하기로 했는데, 이렇게 되면 인수하는 기업 입장에서는 경영권 확보가 더 쉬워집니다.기획재정부가 재정 효율화를 위해 발표한 공공기관 자산 매각 대상에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YTN /지분이 포함되면서입니다.
두 회사의 지분을 합치면 30.95%로 안정적으로 경영권을 확보할 수 있게 됩니다.한전KDN은 오늘 오후 공시를 통해 통합 매각 방침을 밝혔습니다.YTN은 상암동 본사와 남산 서울타워 등 약 7000억원 상당의 알짜 자산을 보유하고 있어 적지 않은 기업이 눈독을 들여왔습니다.방통위 승인 사업자인 YTN을 인수하기 위해선 방통위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통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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