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 치르는 U-18 야구 대표팀, 변수는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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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 야구 월드컵] U-18 대표팀, A조 2위로 슈퍼라운드 진출

U-18 야구 대표팀이 이번 대회에서도 본격적인 메달 레이스에 진입했다. 대표팀은 첫 경기에서 대만에 일격을 당했지만, 남은 네 경기에서 연승하며 슈퍼라운드로의 진출권을 얻어내는 데 성공했다.

우천으로 인한 첫 경기의 취소, 그리고 그 직후 만난 홈 팀 대만에게는 6-1 패배를 당했지만 이어진 네 경기에서 완벽한 경기를 펼치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멕시코와의 경기에서는 과거 김재박을 연상케 하는 조현민의 '개구리 번트'가 인상깊었다.지난 2일 열린 대만과의 경기에서는 6대 1의 스코어로 아쉬운 패배를 겪은 선수들. 하지만 선수들은 3일 열린 칠레와의 경기에서 비가 오는 가운데 14대 1로 대승을 겪으며 첫 경기의 부진이 오래가지 않았음을 증명했다. 5일 조 최하위를 달리던 멕시코와의 경기에서는 뜻밖에도 상대 선발 크루스 과하르도에게 초반 꽁꽁 묶였다. 크루스 과하르도가 4이닝을 무실점으로 던진 데다, 한국이 2회 멕시코에 득점까지 내주면서 불리한 경기가 이어졌다. 하지만 5회 연준원 선수의 적시타에 동점을 만들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안방마님'의 활약도 돋보였다. 이번 대회에서는 강릉고 2학년인 이율예 선수가 주전 포수로 활약하고 있다. 합을 맞추는 주요 선수들이 3학년인 탓에 긴장할 법도 하지만, 리드는 물론 타선에서도 알찬 활약을 펼치며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문제는 더블헤더 일정이다. 지난 1일 예정이었던 푸에르토리코와의 경기가 우천 취소로 예비일이었던 6일로 밀렸다. 그런데 6일 경기 진행 도중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오는 바람에 경기를 중단했고 슈퍼라운드 일정까지 영향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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