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밤중 폭삭 주저앉았다…신도림역 인근 육교 통행 제한 SBS뉴스
오늘 오전 1시 40분쯤 영등포구 도림동과 신도림역을 잇는 도림보도육교가 내려앉아 육교와 하부 자전거도로·산책로가 전면 통제됐습니다.현장 대응에는 소방차 11대와 소방관 45명도 동원됐습니다.현재는 영등포구가 통제 펜스를 설치하고 현장 인원을 배치해 관리 중입니다.영등포구와 서울시는 현장 조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할 예정입니다.철강재를 삼각형으로 엮어 만든 트러스 구조에 교각이 없는 아치 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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