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짧은 대화를 나눴을 뿐, 당초 예고된 정상회담은 없었습니다.
이정은 기자입니다.바이든 대통령이 주최하는 글로벌 펀드 제 7차 재정회의에 윤 대통령을 초대하자, 예정된 일정에 가지않고 이 행사장으로 간 겁니다.인사를 나눈 뒤엔 잠시 대화를 나눴는데, 대화가 지속된 시간은 '48초'였습니다.지난 15일,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번 유엔 총회 참석을 계기로 한미정상회담이 열릴 것이라 발표한 바 있습니다.그러나 유력한 시점으로 알려졌던 오늘 새벽까지 회담은 열리지 않았고, 미국을 떠나기 전 추가로 회동이나 회담이 성사될 지는 미지수입니다.
뉴욕에서 MBC뉴스 이정은입니다.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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