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연합훈련, 말 꺼낼수록 ‘국힘 친일 본색’ 드러내는 세 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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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연합훈련, 말 꺼낼수록 ‘국힘 친일 본색’ 드러내는 세 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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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반박입니다. newsvop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한·미·일 군사훈련에 대해 ‘친일 군사훈련’이라고 비판한 데 대한 여당의 반발이 이어지자 민주당이 “말을 할수록 국민의힘 ‘친일 본색’만 드러낼 뿐”이라고 비판했다.김 대변인은 과거 연합훈련이 동해에서 진행된 바 없다는 점이 첫번째 차이점이라고 설명했다. 과거 훈련은 하와이나 일본 요코스카 서남방에서 진행했고, 한반도 주변이라 하더라도 제주도 남쪽 먼바다였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단 한번도 일본군이 독도 근해에서 욱일기를 내걸고 자신의 힘을 과시하도록 허용한 적은 없었다”고 지적했다.그는 “‘일본 자위대가 유사시 한반도에 들어올 수도 있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이 현실화되는 게 아닌지 지극히 우려스럽다”며 “일본의 군화에슨 아직도 위안부, 강제징용 등 우리 민족의 혈흔이 묻어 있다”고 밝혔다.

김의겸 대변인은 이번 한미일 군사훈련이 과거에 비해 공격적이라는 점도 문제라고 짚었다. 김 대변인은 “과거 한미일 연합훈련은 주로 수색 및 구조훈련이거나 미사일 경보훈련이었다”며 “조난당한 선박을 구조하는 인도주의적 성격이었고, 북한 미사일 발사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주목적이었다”고 강조했다.김 대변인은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표의 발언이 우리 군을 모독했다고 하는데 오히려 군을 모독하는 것은 국민의힘”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우리 군은 자주국방의 길을 걷는 한편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북한의 도발을 물리치기 위해 철통 방어태세를 갖춰왔다”며 “우리 군의 무엇이 모자라서 일본군을 끌어들여야 한다는 말이냐”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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