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2차 회의 내년 서울서 추진...'가장 응집력 큰 종합 협력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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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한미일 정상회의를 마치고 귀국한 윤석열 대통령이 ...

대통령실은 한미일 협력체가 미국 주도로 발족한 다른 협의체인 '오커스'나 '쿼드'와 비교해 가장 종합적이고 응집력이 크다고 강조했습니다.SNS에 올린 글에서 한미일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며, 세 나라 사이 공유된 비전과 새로운 정신으로 캠프 데이비드를 떠날 수 있었다고 강조했습니다.[윤석열 / 대통령 : 바이든 대통령님의 환대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다음에는 한국에서 우리 세 정상이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YTN에 이번 회의는 미국에서 했고, 지난 5월엔 히로시마에서 만났으니 다음엔 우리 차례가 자연스럽다면서 장소는 서울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이번 한미일 정상회의 성과에 대해 또 다른 고위 관계자는오커스, 쿼드의 협력 의제는 한두 가지에 불과하지만, 한미일 협력체는 안보, 경제, 기술, 사회 보건 등까지 종합적으로 포괄할 뿐 아니라 가장 응집력이 크다는 겁니다.

전쟁 등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해 3박 4일 동안 진행하는 을지연습에 앞서 윤 대통령은 오늘 을지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한미일 정상회의 성과와 관련한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할 방침입니다.[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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