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한미일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3...
北 인권문제, 3국 공조로 국제무대 압박 강화 [앵커]또 북한의 도발 돈줄을 차단하기 위한 한미일 범정부 실무협의체를 신설하고 국제무대에서 북한 인권 문제 압박에 공조할 방침입니다.특히 전례 없는 북한의 도발에 맞서 한미일 군사훈련을 정기적으로 여러 해에 걸쳐 실시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실무협의도 열기로 했습니다.[조 바이든 / 미국 대통령 : 연례, 다국적 군사연습을 시작하고 3국 간의 방위협력을 전례 없는 수준으로 끌어 올리는 게 포함됩니다.
][윤석열 / 대통령 : 정찰자산을 통한 미사일 정보의 실시간 공유 그리고 거기에 대응하기 위한 체계적인 훈련. 일시적인 훈련이 아니라 계획에 의한 연례 정기적인 훈련 이런 것들이…]북한의 가상자산 탈취와 해외 IT 인력 수출 등을 막던 한미 공조를 한미일 차원으로 확대하는 겁니다.[기시다 후미오 / 일본 총리 : 아울러 2024년에 3국 모두가 이사국이 되는 UN 안보리에서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는 데 일치를 하였습니다.]촬영기자 : 김태운 곽영주[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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