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외교장관회담…'한반도 비핵화 재확인' SBS뉴스
박진 외교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3일 워싱턴DC에서 한미 외교장관회담을 열어 한반도 비핵화 원칙을 재확인하고 북한 핵위협에 맞서 핵을 포함해 모든 자산을 활용한 확장억제 강화에 의견을 모았습니다.
박 장관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해선"북한 비핵화에 대한 우리의 흔들림 없는 의지를 재확인했다"며"우리나라와 미국은 한반도의 진짜 평화를 이룩하기 위해 빈틈없는 공조를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이어"북한의 불법적인 자금 흐름을 차단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면서"북한의 불법 사이버 활동에 대한 대응은 우선순위가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한미동맹은 역내 평화와 번영을 위한 핵심축"이라며"한국 정부가 지난 12월 발표한 새로운 인도태평양 전략은 역내 부상하는 도전에 대한 우리의 공동 이익을 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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