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연합 과학화전투훈련, 미군 대대급 부대 첫 참가 KTCT FS/TIGER 자유의방패 김도균 기자
육군은 20일, 한미 연합연습 '자유의 방패'와 연계해 강원도 인제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에서 처음으로 미 육군 대대급 부대가 참가하는 한미 연합 KCTC 훈련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육군은 기존 무박 4일의 KCTC 훈련을 이번에는 공격과 방어를 각각 무박 3일씩 치르는 형태로 기간을 늘려 진행하며 실전성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훈련에는 육군의 첨단전력인 아미타이거 시범여단전투단의 차륜형 장갑차와 정찰드론, 미 스트라이커 장갑차, 무인항공기를 비롯해 전차, 포병, 육군항공, 군단 특공팀 등 다양한 전력이 투입됐다.훈련에 참가한 권종규 대위는"스트라이커 여단과의 전술적 교감을 통해 연합 전력의 상호 운용성을 키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앞으로 육군은 연습기간 동안 공세기질의 육군 구현을 위해 대규모 실기동·실사격 중심의 야외기동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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