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호진 외교부 1차관. 〈사진=연합뉴스〉 한국과 미국은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 협력에 대해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며 대가가 따르도..
장호진 외교부 1차관은 오늘 제4차 한미 확장억제전략협의체 회의 이후 기자회견에서"러북 간 군사 협력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의 엄중한 위반"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러시아가 비확산 체제 창설의 당사자이자 안보리 상임이사국의 일원으로서 책임 있게 행동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며"워싱턴 선언에 따라 한미 간 관련 정보를 긴밀히 공유하면서 안보리 결의의 엄중한 위반에 대해선 분명한 대가가 따르도록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고 강조했습니다.장 차관은 또"올해 70주년을 맞은 한미동맹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다"며"오늘 EDSCG 회의를 통해 한미가 함께 가진 심도 있는 논의는 우리 동맹을 더 강하게 만들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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