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4선 김상훈 정책위의장 내정···과거 발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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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4선 김상훈 정책위의장 내정···과거 발언 논란
4선 김상훈 정책위의장 내정···과거 발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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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일 김상훈 의원을 정책위의장으로 내정했다. 친윤석열계로 분류됐던 정점식 전 정책위의장이 전날 사퇴한 직후라는 점에서 지도부를 한 대표 체제로 꾸리겠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일 김상훈 의원을 정책위의장으로 내정했다. 친윤석열계로 분류됐던 정점식 전 정책위의장이 전날 사퇴한 직후라는 점에서 지도부를 한 대표 체제로 꾸리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김 의원은 계파색은 옅은 것으로 평가되지만 과거 MBC, 이태원 참사 시민단체 관련 발언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

김 의원은 행정고시 출신으로 대구시 공무원을 하다가 정계에 입문했다. 19대 총선부터 대구 서구에서 4연속 당선됐다. 국회 보건복지위 간사, 정치개혁특위 간사, 기획재정위원장을 지냈다. 자유한국당 정책위부의장,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장도 역임했다. 윤석열 대선 후보 시절 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동직능총괄본부장을 지내는 등 친윤석열계로 분류되기도 하지만 계파색은 옅은 것으로 평가된다. 정책위의장 임명을 위해 의원총회 추인을 받아야 한다는 점은 2차 갈등 계기가 될 수도 있다. 친윤계에서는 이번 교체에 불만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대통령실 출신인 강승규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SBS라디오에서 “한동훈 대표 체제에서 당과 정부가 원팀이 될 수 있도록 정책위의장이 중심적인 역할을 해야 되지 않겠나. 그건 대표의 선택”이라면서도 “그러나 의원총회 추인은 받아야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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