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당대표? '친윤' 의원마저 '비약 같다'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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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당대표? '친윤' 의원마저 '비약 같다'는 이유 한동훈 윤석열 주호영 박현광 기자

국민의힘에서 한동안 잠잠했던 '한동훈 차출설'이 재등장했다. 지난 3일 주호영 원내대표가 대구 '아시아포럼21' 토론회에서 다음 당대표의 조건으로 ▲ 수도권 대표성 ▲ MZ세대의 선호 ▲ 안정적 공천권 행사를 꼽았기 때문이다. 공교롭게도 그가 11월 25일과 30일 연거푸 윤석열 대통령을 만난 뒤라 '윤심'에서 비롯된 발언이라는, 이른바 '수도권 대표론'에 해당하는 후보군은 한동훈 법무부장관이라는 해석이 쏟아졌다.

'친윤석열계' 의원도"'한동훈 차출설'은 비약 같다"고 일축했다. 그는"전당대회 흥행을 위한 가설이 아닌가 생각한다"며"한 장관이 당대표에 출마한다는 것에 대해 실현 가능성을 높게 보진 않는다. 한 장관은 다음 총선에서 역할을 해야 할 사람"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여권 관계자는"윤 대통령이 한 장관을 아낀다면 총선 패배시 책임지고 물러나야 하는 자리를 왜 주겠나"라며"다음 대권주자로 키우려면 배지를 달게 하는 게 맞다"고 했다.주호영 원내대표의 '자가발전'이라는 풀이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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