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후보자 지명은 너무 적나라하다'라고 김 씨는 말했습니다.\r윤석열 한동훈 김어준
방송인 김어준씨가 13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법무부 장관 후보로 한동훈 검사장을 지명한 것을 두고"권력이 이렇게 벌거벗고 뛰어다니는 걸 본 적 없다"며 비판했다.
이어"옷을 입을 필요가 없는 아마존 정글 원시 부족이 최소한의 옷을 입고 다니는 것은 옷의 기능 때문이 아니라 사회적 예의이기에 최소한 걸치고 다닌다"며"그런데 한 후보자 지명은 너무 적나라하다"고 지적했다.김씨는 홍준표 유승민 같은 라이벌을 직접 쳐낸 모습, 40년 친구를 장관에 앉히고 공동정부라는 안철수계를 아무렇지 않게 쳐낸 것, 한동훈을 바로 법무부 장관에 임명한 것 등이"너무 적나라하고 권력에 그 어떤 세련미도 없다"며"코믹스럽기까지 하다. 기가 막힌 일방통행"이라고 주장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