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예정 없이 시민분향소 찾아…유족 ’반발’ 한덕수, 발길 돌려…유가족에 '수고하세요' 한덕수, 30초 만에 분향 포기…멋쩍은 듯 변명만
한 총리는 '수고하라'는 말만 남겼는데, 유가족들은 '보여주기식'이라며 분노했습니다.[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가족 : 저희는 정부의 공식적인 사과 아니면 받지 않겠습니다. 대통령의 사과를 가져오십시오.]분향을 포기하기까지는 채 30초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난감한 질문에는 구체적인 답변을 피했습니다.[한덕수 / 국무총리 : 더 굳건하고 치료를 받겠다, 이런 생각들이 더 강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그러면서 급하게 자리를 뜬 한덕수 국무총리의 모습에 더욱 큰 좌절감만 느끼게 됐다고 밝혔습니다.[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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