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에 체류하던 한국인과 가족 등 16명이 일본 군 수송기를 타고 텔아비브를 출발했다고 외교부가 3일 밝혔다. 외교부는...
이스라엘에 체류하던 한국인과 가족 등 16명이 일본 군 수송기를 타고 텔아비브를 출발했다고 외교부가 3일 밝혔다.
외교부는 3일 자료를 내어 “일본 군 수송기를 통해 이스라엘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 및 가족 16명이 2일 오후 4시47분께 텔아비브를 출발, 현재 일본을 향해 이동 중”이라고 밝혔다.일본 정부의 이스라엘 체류 한국인 출국 지원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달 21일 일본 정부는 한국인 18명 등 83명을 이스라엘에서 태워 도쿄로 이동시켰다. 이는 같은 달 한국 정부가 공군 수송기로 이스라엘 교민 163명을 대피시킬 때 일본인과 가족 51명을 무상으로 함께 이송한 데 대한 보답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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