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찍은 고해상도 평양 사진… '김여정 반발해도 북한 기술 수준 이하' - BBC News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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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한국이 찍은 고해상도 평양 사진… '김여정 반발해도 북한 기술 수준 이하' '국토위성 1호'에는 흑백 0.5m, 컬러 2.0m급 해상도의 광학카메라가 탑재되어 있다.

공개된 컬러 사진에는 인민대학습당과 조선중앙역사박물관, 조선미술박물관, 평양제1백화점 등 김일성 광장 일대건물의 형태가 선명하게 담겼다.실제 평양 김일성 광장 일대에 심은 나무 한 그루도 맨눈으로 식별이 가능하다.북한이 공개한 흑백 사진에는 한강 교량과 인천항만 등 대규모 시설 정도는 식별이 가능하지만, 용산 대통령실과 삼각지 일대는 확대해도 윤곽선 정도만 흐릿하게 보인다.조선중앙통신은 당시 해당 사진에 대해 "20m 분해능 시험용 전색촬영기 1대와 다스펙트럼 촬영기 2대, 영상송신기와 각 대역의 송수신기들, 조종장치와 축전지 등을 설치한 위성시험품으로 시험이 진행됐다"고 밝혔다.사흘 전 북한이 20m 분해능 사진을 공개했을 때 한국의 전문가들은 이를 '조악스러운 수준'이라고 평가했고 이에 발끈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곧장 막말 담화를 발표해 대남 비난을 쏟아냈다.

그는 또 "북한이 20m 해상도 영상을 저렇게 자랑스럽게 공개할 정도라면, 지난 2012년 12월에 발사한 광명성 3호와 2016년 2월에 발사한 광명성 4호 모두 작동이 안 됐다는 얘기"라고 지적했다.우주환경 모사 장비는 고도를 위성 고도인 500km까지 올려 지상에서 위성 기술을 검증할 수 있는 시설이다.북한은 지난해 1월 8차 당대회에서 5대 국방력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극초음속 미사일, 신형 핵미사일 탑재 원자력 잠수함 등과 함께 군사정찰위성 개발을 천명했다. 또 지난 2월에는 "국가우주개발국과 국방과학원이 정찰위성개발을 위한 공정계획에 따라 중요시험을 진행했으며 정찰위성개발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며 우주에서 찍은 한반도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신종우 국방안보포럼 전문연구위원은 "현대전은 곧 정보전"이라며 "목표를 타격하기 위해 적의 위치를 파악해야 하는 것은 기본"이라고 말했다. 정보자산 없이 목표를 타격할 수는 없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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