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국-필리핀 청소년 모여 일본군 '위안부' 역사 지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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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함께하는 마창진시민모임, 25~27일 국제청소년캠프

한국과 미국, 필리핀 청소년들이 모여 일본군 '위안부' 역사 지키기에 나선다.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함께하는 마산창원진해시민모임은 경남도교육청의 후원으로 청년들이 참여한 국제청소년캠프를 열고 있다.이 단체는"지역 중·고교 청소년들과 함께 일본군 '위안부' 운동을 향한 공격과 피해자에 대한 혐오가 난무하는 역사부정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참으로 비극적인 이 역사가 다시는 반복되지 않게 하려면 올바른 역사를 제대로 알고 기억하면서 그 교훈을 실천해야 한다"라며"우리 모두는 어느 누구도 함부로 그 인권을 유린당하지 않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특히 힘없고 약한 자들에 대한 폭력과 인권침해가 없는 사회를 만들려면 아직도 제대로 청산되지 못한 일본군 '위안부' 역사의 문제부터 올바르게 해결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안병갑 교사는 미리 낸 자료를 통해"이제 피해를 당당하게 증언하셨던 할머니들도 몇 분 남지 않은 상황이다. 분명 이전의 상황과는 다른 절실한 노력이 필요한 때이다"라며"역사의 진실을 마주할 용기가 필요합니다.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은 이미 진실을 마주하고 있는 위대한 용기를 가지고 있다. 주변의 많은 친구도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역사적 진실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독려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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