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5전 전승으로 세계선수권 첫 2부 승격 SBS뉴스
김도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수원시 광교복합체육센터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IIHF 여자 세계선수권대회 디비전1 그룹B 카자흐스탄 전에서 2대 1로 승리했습니다.우승팀에만 주어지는 2부 리그 승격 티켓을 따내 내년부터 한 단계 높은 무대에서 경쟁합니다.
한국은 1피리어드 4분 9초 만에 박종아와 박채린의 패스를 받은 한수진이 선제골을 터뜨리며 앞서 갔습니다.2피리어드를 득점 없이 지나간 한국은 3피리어드에 기다렸던 결승 득점에 성공했습니다.지난 17일 이탈리아와 대회 개막전에서 연장 서든데스 골을 터뜨렸던 김희원은 대회 우승을 결정짓는 점수를 올렸습니다.골리 허은비는 5경기에서 6골을 허용하는 동안 119개의 세이브를 올리며 든든하게 골문을 지켰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5전 전승으로 세계선수권 첫 2부 승격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사상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 2부 리그 승격 티켓을 따내는 쾌거를 이뤘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210전 211기'…최은우, KLPGA투어 9년 차에 첫 우승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투어 9년 차 최은우 선수가 정규투어 데뷔 후 무려 211개 대회 출전 만에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습니다. 최은우는 경남 김해 가야컨트리클럽 신어·낙동 코스에서 열린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최종일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몰아치는 무결점 플레이로 6언더파 66타를 쳐 합계 9언더파 207타로 역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앞두고 '팔공산 환경문화대학' 개강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앞두고 '팔공산 환경문화대학' 개강 팔공문화원 김성수 환경문화대학 팔공산 조정훈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