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00번째 올림픽 금메달까지 단 1개…주인공은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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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100번째 올림픽 금메달 주인공은 누가 될까?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이 개막 첫날(현지시각 27일) 메달 3개를 획득한 데 이어 둘째 날(28일)에도 금메달 2개 등 메달 3개를 추가했다. 오예진(19·IBK기업은행)과 김예지(31·임실군청)가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이 개막 첫날 메달 3개를 획득한 데 이어 둘째 날에도 금메달 2개 등 메달 3개를 추가했다. 오예진과 김예지가 28일 공기권총 10m 여자 결선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각각 목에 걸었고, 여자 양궁 대표팀도 중국을 꺾고 올림픽 단체전 10연패 ‘금자탑’을 쌓았다.

한국 대표팀이 역대 여름올림픽에서 따낸 메달 수는 29일 오전까지 금메달 99개, 은메달 93개, 동메달 102개로 늘었다. 여름올림픽 통산 100번째 금메달까지 단 한 개, 300번째 메달까지 단 6개를 앞뒀다. 한국이 100번째 금메달을 달성하면 세계에서 13번째로 이 기록을 쓰는 나라가 된다.29일과 30일 대회 일정을 살펴보면, 올림픽 10연패를 달성한 여자 양궁 대표팀에 이어 단체전 동반 우승에 도전하는 남자 양궁 대표팀 선수들이 100번째 금메달을 차지할 가능성이 크다. 김우진, 김제덕, 이우석으로 구성된 남자 양궁 대표팀은 29일 오후 9시38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시작하는 대회 양궁 남자 단체 8강전에 나선다. 한국 양궁은 2016 리우, 2020 도쿄 대회에서 남녀 단체전을 석권했다.양궁 남자 단체전 결승보다 먼저 펼쳐지는 남녀 사격 공기소총 10m 개인 결승에서 100호 금메달이 나올 수도 있다. 사격에서는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최연소인 17살 반효진이 이날 오후 4시30분 공기소총 10m 여자부 결승에 나선다. 공기소총 10m 남자부에서는 최대한이 오후 7시 결승전을 치른다.

단체전 석권을 노리는 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 선수들도 30일 새벽에 메달을 추가할 가능성이 있다. 윤지수, 전하영, 최세빈 등 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 선수들은 29일 오후 5시50분부터 개인 32강∼8강을 치른다. 결승에 진출할 경우 30일 오전 4시45분 금메달에 도전하게 된다.여자 양궁 전훈영, 임시영, 남수현이 28일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여자 리커브 단체 결승에서 우승한 뒤 시상대에 올라 금메달을 들어 보이고 있다. 파리/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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