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긴급구호대, 생존자 일가족 3명 추가 구조…2세 여아와 부모 SBS뉴스
구호대는 이날 오전 10시쯤 튀르키예 하타이주 안타키아 주거지의 무너진 5층 건물 사이에서 40세 마흐멧 씨와 2세 난 딸 루즈 양을 구조한데 이어 아내인 라와 씨도 구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건물 내에는 어린이 1~2명이 더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전날 튀르키예 남동부 가지안테프 국제공항에 도착한 한국 긴급구호대는 튀르키예 측 요청에 따라 안타키아에서 구호 활동을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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