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헌정사상 처음으로 총리 해임건의안이 국회를 통과...
공은 이제 윤석열 대통령에게 넘어갔는데, 대통령실은 이번 해임건의안을 정치공세로 보고 있어 수용 가능성은 작아 보입니다.민주당 주도로 헌정사상 처음 총리 해임건의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한덕수 / 국무총리 : 헌법과 법률에 의한 것이라면 정치적으로 또 법률적으로 필요하다고 그건 지켜봐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요.
]대통령실 역시 공식 입장을 내지 않았지만, 내부에선 정치공세로 보고 있습니다.국회의 해임 건의가 구속력이 없고, 대통령실도 사실상 수용 거부 의사를 내비치는 만큼, 대통령이 이를 수용할 가능성은 작습니다.윤 대통령은 미국에서 돌아온 뒤 관련 공문을 전달받게 되는데, 최종적으로 어떤 입장을 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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