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외교장관 회담…사도광산 추도식 문제 접점 찾았을까

한·일 외교장관 회담…사도광산 추도식 문제 접점 찾았을까 뉴스

한·일 외교장관 회담…사도광산 추도식 문제 접점 찾았을까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kyunghyang
  • ⏱ Reading Time:
  • 12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8%
  • Publisher: 51%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과 처음으로 양자 회담을 개최했다. 두 장관은 일본 사도광산 희생자 추도식 문제도 논의했을 ...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14일 페루 리마에서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과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외교부 제공조 장관은 14일 페루 리마에서 이와야 외무상과 회담을 열어 한·일 관계, 북한·북핵 문제 등을 두고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15일 밝혔다. 회담은 30분 동안 진행됐다. 이와야 외무상은 지난달 이시바 시게루 내각에서 외무상으로 발탁된 데 이어 지난 11일 발표된 2차 내각에도 포함됐다.

두 장관은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이 한반도와 전 세계의 평화·안정에 심각한 위협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북·러 군사협력과 북한·북핵 문제를 두고 한·일 및 한·미·일 3국이 공조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두 장관은 양자 현안을 지혜롭게 관리하며 양국 관계를 한 단계 도약시켜 나가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kyunghyang /  🏆 14.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김건희 벽’ 앞서 기세 꺾인 韓…오늘 오전 일정 돌연 취소‘김건희 벽’ 앞서 기세 꺾인 韓…오늘 오전 일정 돌연 취소윤·한 회담 ‘빈손’으로 끝나자 韓, 참석 예정 토론회 불참 “여론 좀 더 지켜봐야할 듯” ‘韓·李 회담’ 성사 여부 관심 ‘김여사 특검’ 논의시 파장클듯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강제노동' 말못하나' 野 질의에 주일 대사 '외교적 파장…'(종합)''강제노동' 말못하나' 野 질의에 주일 대사 '외교적 파장…'(종합)(도쿄=연합뉴스) 경수현 박상현 특파원=박철희 주일본 한국대사가 18일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일본이 약속한 노동자 추도식...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강제노동' 말못하나' 野 질의에 주일 대사 '외교적 파장…'''강제노동' 말못하나' 野 질의에 주일 대사 '외교적 파장…'(도쿄=연합뉴스) 경수현 박상현 특파원=박철희 주일본 한국대사가 18일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일본이 약속한 노동자 추도식...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APEC서 만난 한·미 외교장관 “북한군 파병에 긴밀한 공조”APEC서 만난 한·미 외교장관 “북한군 파병에 긴밀한 공조”한미가 14일(현지시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각료회의를 계기로 페루 리마에서 한·미 외교장관회담을 열고북한군 파병에 대해 “긴밀한 공조하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이날 회견에서 한·미관계, 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설악산·오대산국립공원 고지대 탐방로 출입 통제···11월 15일~12월 15일 한 달간설악산·오대산국립공원 고지대 탐방로 출입 통제···11월 15일~12월 15일 한 달간설악산과 오대산 등 강원도 내 국립공원의 주요 등산로가 이달 중순부터 한달간 통제된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가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고지대 10개 탐방로 85.8㎞의 출입을 통제한다고 10일 밝혔다. 통제 구간은 마등령~한계령(14.7㎞), 대승폭포~대승령(1.8㎞), 비선대~희운각 대피소(5.5㎞), 백담탐방지원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윤-한 면담 앞두고 여권서도 '빈손' 회담 우려윤-한 면담 앞두고 여권서도 '빈손' 회담 우려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오는 21일 면담을 진행하는 가운데, '빈손' 면담이 오히려 여론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여권 내부에서 나왔다. 국민의힘 중진의원 출신인 김태흠 충남지사는 20일 '신뢰 기반이 없는 독대는 하극상이나 담판'이라며 '(면담보다) 대통령과의 신뢰 회복이 우선'이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3-13 03:4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