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7년 만에 해양차단훈련…“북핵·미사일 위협 억제 능력 제고”

대한민국 뉴스 뉴스

한·미·일, 7년 만에 해양차단훈련…“북핵·미사일 위협 억제 능력 제고”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kyunghyang
  • ⏱ Reading Time:
  • 10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7%
  • Publisher: 51%

한·미·일이 제주 동남방 공해상에서 해양차단훈련과 대해적훈련을 실시했다고 해군이 10일 밝혔다...

확산방지구상 해양차단훈련이 기상악화로 축소된 가운데 지난 5월31일 오전 제주민군복합항에서 우리 해군과 해경, 국방부 직할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특수임무대대가 가상의 함정을 검색하는 방식으로 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훈련에는 해군의 이지스구축함인 율곡이이함과 군수지원함 천지함을 비롯해 미 해군 제5항모강습단 소속의 항공모함 로널드레이건함, 순양함 앤티덤함과 로버트스몰스함, 이지스구축함 슈프함, 일본 해상자위대의 휴가함 등이 참가했다.

앞서 3국 국방장관은 지난 6월 샹그릴라 대화를 계기로 회담을 열고 3자 훈련을 재개하고 정례화하는 데 합의했다. 이어 3국 정상은 지난 8월 캠프 데이비드 정상 회의에서 고도화되는 북핵·미사일 위협 억제·대응을 위해 안보 협력을 강화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이번 훈련은 이 같은 합의 사항의 후속 조치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kyunghyang /  🏆 14.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사설] ‘중동 전면전’ 불씨 될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중재 서둘러야[사설] ‘중동 전면전’ 불씨 될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중재 서둘러야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정면충돌하며 중동이 50년 만에 최악의 전쟁위기로 치닫...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번 주 핫뉴스]11일 강서구청장 보궐선거…12일 미 CPI 주목(9~15일)[이번 주 핫뉴스]11일 강서구청장 보궐선거…12일 미 CPI 주목(9~15일)이번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서울대병원 파업 삼성전자 수능 마지막 모의고사 104회 전국체육대회 노벨상 서울대ㆍ경북대병원 국정감사 아웅산 묘소 폭탄테러 추모식 2030 엑스포 주택연금 박영수 첫 재판 미 CPIㆍPPI 발표 등이다. 삼성전자, 11일 3분기 잠정실적 공개 메모리 반도체 불황의 터널을 지나고 있는 삼성전자가 이번 주 3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한다. 박 전 특검의 측근인 양재식 변호사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수재 등) 혐의로 박 전 특검과 함께 재판 받는다.공판기일에는 피고인의 출석 의무가 있어 두 사람은 법정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 이번주핫뉴스,강서구청장,서울대병원,삼성전자,전국체육대회,노벨상,수능,CPI,주택연금,박영수,국정감사,경북대병원,아웅산 테러,2030 엑스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김유진의 워싱턴리포트] 핵 군축 논의 실종 속 미·러·중 ‘삼극 불안정’ 시대 도래[김유진의 워싱턴리포트] 핵 군축 논의 실종 속 미·러·중 ‘삼극 불안정’ 시대 도래지난 5일(현지시간) 워싱턴 싱크탱크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주최한 세미나에서 일라이 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크립토 윈터’ 지나갔나…국내 가상자산 시총 상반기 46% 늘어‘크립토 윈터’ 지나갔나…국내 가상자산 시총 상반기 46% 늘어올해 시가총액은 28조4천억원지난해 절반 증발 후 1년 만에 증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한불 총리, 양자회담…북핵·미사일 도발에 긴밀 공조키로한불 총리, 양자회담…북핵·미사일 도발에 긴밀 공조키로외교부 관계자는 보른 총리가 북한의 도발을 우려하며 긴밀히 공조할 필요를 언급했고, 이에 한 총리도 한국이 2024∼2025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 이사국으로 활동하는 만큼 상임이사국인 프랑스와의 공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보른 총리는 이에 대해 한국 측이 우려하는 부분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계속 서로 협의해나가자고 말했다고 외교부 관계자는 전했다. 한 총리는 2030부산엑스포가 유치될 수 있도록 프랑스가 지지해달라고도 말했고, 이에 보른 총리는 부산의 역량이 뛰어나며 한국이 강력한 후보라는 점은 누구나 인정할 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답했다고 외교부 관계자는 전했다. - 한덕수,한총리,보튼,프랑스,양자회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18 00: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