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서 교사 찌른 20대 ‘조현병’ 치료 안해 KBS KBS뉴스
대전경찰청은 살인미수 혐의를 받고 있는 남성 A씨가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주거지 인근 병원에서 조현병과 우울증 진단을 받았지만, 입원하거나 치료를 받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A씨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피해 교사가 근무하던 학교에 다닌 것은 확인됐지만, 담임이나 교과를 맡았는지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한편, A씨는 오늘 오후 3시부터 대전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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